치앙마이 4대 마켓 분석 코코넛마켓, 선데이마켓, 나이트바자, 찡짜이마켓
태국 북부의 보석 같은 도시, 치앙마이! 고즈넉한 사원과 푸르른 자연도 매력적이었지만, 다양한 ‘마켓’이 가장 흥미로웠다.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마켓이 열리고, 마켓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가장 대표적인 치앙마이의 마켓 4군데를 직접 다녀온 후 정리한 마켓들의 특징과 살만한 물건들, 추천 기념품, 그리고 알찬 여행 팁을 소개한다.코코넛 마켓 (Coconut Market) - 인생샷 가득한 핫플레이스 매주 금,토,일 오전 8시-오후 3시 코코넛 마켓은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트렌디한 감각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주말에만 열리며, 카페, 수공예품 가게, 빈티지숍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코코넛 나무들이 가득한 곳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아주 예쁘게 나온..
더보기